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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무료 소설 추천 <나만 백퍼센트 순혈인간> 게임 2회차인줄 알고 선택한 하드코어 모드가 몸소 직접 뛰어야 하는 걸 알았다면 난 그런 선택은 하지 않았을 텐데. 게임이었던 세계에 직접 들어간다.라는 흔하디 흔한 설정의 소설입니다. 그래서 시작이 진부하다 느낄 수도 있겠어요. 판타지 소설이 넘쳐 흘러버리는 요즘에는 솔직히 새롭거나 신선한 내용을 찾는 게 더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제 중요한 건 설정이 아니라 이야기를 끌고 나가는 흡입력과 필력이 중요해졌다고 생각하는데요. 이 작품이 딱히 그렇다고는 말씀 못 드린다는 건 반전입니다. 제가 이 작품을 보게 된 이유는 매론 작가님의 전작 를 꽤 재밌게 봐서입니다. 현재 은 20화까지 밖에 안 나온 따끈따끈한 신작인데요. 오늘 문피아에 들어가보니 무료 웹소설 투데이 베스트 2위에 올라가 있더라구요. .. 더보기
영화 추천 리뷰 <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 인생을 디자인하다! 남은 인생을 디자인하는, 디자인하게 해주는 그런 영화 입니다. 안녕하세요. 태댕이입니다. 오늘은 영화 하나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네이버 시리즈에서 무료로 되어있기에 봤는데, 지금은 유료로 전환된 거 같습니다. 장르가 코미디로 되어있는데요 사기꾼입니다. 물론 코믹한 요소도 있지만 감동 드라마에 가깝습니다. 고집스럽고 깐깐한 '해리엇 롤러' 그리고 할 말 다하고 성격이 곱지 않은 '앤 셔먼' 둘의 곱지 않은 첫 만남부터도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해리엇'의 모든 걸 통제하려는 성격에 '앤'은 당연히 좋은 말이 나오지 않고요. '해리엇'의 한마디 한마디에 전부 정면으로 따지고 드는 노인공경이라고는 없는 아메리칸 스타일의 아가씨 '앤'의 티키타카는 참 재미있었습니다. 와중에 그 둘에.. 더보기
문피아 소설 추천 [무공을 배우다] 안녕하세요. 태댕이입니다. 오늘은 문피아를 알게되고 극초반에 알게 된 소설 라는 판타지 소설을 리뷰하러 왔습니다. 실질적으로 저를 문피아에 빠트린 소설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시작은 납치 입니다. 건장한? 20대 남자가 수염을 길게 기른 할아버지에게 납치를 당합니다. 아니 이게 뭐야! 라고 생각하실수 있는데 실은 할아버지의 청부를 받은 이무기가 납치 해온겁니다. 납치의 이유는 저 할아버지는 '천무성'이라는 체질을 타고나 한 차원의 절대자가 됩니다. 등선을 하려 하였으나 미련이 있었죠. 그 미련은 제자가 없다는것 -천무성 무의 축복을 받은자- 하지만 그 덕에 제자를 구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자신과 같은 '천무성'만이 자신의 무공을 전수할수 있기에 전 차원을 뒤져 주인공 '백현'을 납치해온겁니다. 그렇게 주.. 더보기
로또복권 인터넷 구매하는방법 안녕하세요. 태댕이입니다. 목요일은 연금복권 추첨하는 날인데요. 그래서 오늘 복권을 구입하면서 생각나서 글을 포스팅해봅니다. 다들 복권에 당첨되는 생각을 한 번씩은 꿈꿔보셨을 겁니다. 1등 당첨되면 뭐하지? 집도 사고 차도 사고 이왕이면 건물을 사서 조물주 위에 있다는 건물주나 되어볼까? 부모님한테 용돈도 드리고, 친한 친구들 선물도 사주고 하면서 상상해보셨을 텐데요? 일단 님을 봐야 뽕도 딴다고 복권을 사야 당첨도 될 텐데... 출퇴근하거나 어디 근처에 복권 판매점이 가깝다면 다행이지만, 생각보다 복권 판매점도 흔치 않고, 매주 사러 나가기도 귀찮으시지 않으신가요? 저는 시골에 살기 때문에 복권 사려면 일부러 운전해서 10분 이상을 나가야 한답니다. 그래서 복권 사는 건 포기하고 있었는데, 직장 동료분.. 더보기
짜장면과 간짜장의 차이 안녕하세요. 태댕이입니다. 오늘은 짜장면과 간짜장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많이들 궁금하실 거라 생각하면서 실은 저도 엄청 궁금해하던 거였는데요. 얼마 전까지 저에게 간짜장과 짜장면의 차이를 물으신다면 저는 "간짜장이 좀 더 비싸요" 라고 대답했을 겁니다. 하지만 이젠 그 차이가 뭔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 차이는 바로 간짜장에 물이 들어가면 짜장면이라고 보면 된다는 건데요. 이게 무슨 말인가 하면, 간짜장을 먼저 알아야 하는데요. 간짜장의 간은 중국어로 마를 건 (건乾) 건조하다 할 때 그 건자입니다. 이걸 중국식 발음으로 '간', '깐'이라고 표현해서 한국에서 간짜장이 된 건데요. 기름에 돼지고기를 넣고 볶아낸다음 야채를 넣은 다음 볶다가 춘장으로 마지막 마무리를 하는 겁니다. 이게 원조.. 더보기
골든슬럼버 [책] [영화] 추천 리뷰 모두가 진실에 눈을 돌리고 아니라고 하면 진실은 왜곡된다. 안녕하세요 태댕이입니다. 오늘은 골든슬럼버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예전 지인 추천으로 영화가 재밌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한국판으로도 리메이크 되었는데 꼭 일본판으로 보라는 말과 함께 말이죠. 원작은 이사카 코타로 작가의 소설이라는 말에 영화보다는 책을 더 좋아해서 바로 결제 후 집에서 읽어봤습니다. 골든슬럼버란? Golden Slumbers 1. golden:①황금의, 금의 ②최고의, 눈부신 slumver:①자다, 선잠 자다 ②잠, 선잠, 옅은 잠 2. 영국 엘리자베스 왕조 시대 극작가 토머스 데커의 작품 에 나오는 한 구절. 3. 폴 메카트니가 완성한 비틀즈의 실질적인 마지막 앨범 (1969년) B면에 수록된 곡. 작가 이사카 코타로.. 더보기
노원 맛집 로니로티 이태리레스토랑 안녕하세요 태댕이입니다. 얼마전에 로니로티 노원점을 다녀왔습니다. 요즘 노원쪽으로 갈일이 많아서 몇번 갔었는데 파스타가 생각나서 들렸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파스타를 정말 좋아해서 혼자서도 자주 가고 갔다하면 파스타 2개씩 먹고오고 합니다. 혼자 이태리레스토랑가서 5만원씩 쓰고 오는것도 자주 했었는데요. 화덕 피자도 엄청 좋아하는데 혼자가서는 먹기 부담스러워서 잘 못먹었는데 이번엔 둘이서 가서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 까지 잘 먹고 왔습니다. 이것 저것 먹었는데 맛은 다 괜찮았습니다. 해산물 오일 파스타랑 디아볼라 화덕피자 부채살 샐러드 스테이크 세개를 먹었습니다. 해산물 오일 파스타는 생각보다 좀 텁텁하고 덜 매콤했지만 바닥까지 싹싹 긁어먹었습니다. 디아볼라는 제 최애 픽인데 역시 실망하지 않습니다. 약간.. 더보기
상대에게 친절하라. 자신이 원하는 게 있다면 상대에게 친절하라. 뻔한 이야기를 뻔하게 해보았습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도 다들 아는 이야기일 거라 생각합니다. 상대한테 선의를 베풀면 선의로 돌아오는 게 세상의 이치죠. 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확률상 선의에 선의로 돌아오는 게 대다수 일 겁니다. 코넬대학교의 심리학 교수 데니스 레건은 한 가지 재밌는 실험을 진행했다고 하는데, 레건 교수는 피실험자들을 모집해 몇 개의 그림에 평가를 매기는 미술 감상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이 실험은 사실 본 실험을 위한 전혀 상관없는 실험이었지요. 레건 교수가 진행했던 실험은 을 확인해보는 실험이었습니다. 먼저 일부 피 실험자에게 그림에 점수를 매길 때 한 사람이 잠시 나가 음료수를 가지고 돌아와 피실험자들에게 주었습니다. 그리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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