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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한곳

노원 맛집 로니로티 이태리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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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태댕이입니다.

 

얼마전에 로니로티 노원점을 다녀왔습니다. 요즘 노원쪽으로 갈일이 많아서 몇번 갔었는데 파스타가 생각나서 들렸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파스타를 정말 좋아해서 혼자서도 자주 가고 갔다하면 파스타 2개씩 먹고오고 합니다.

 

혼자 이태리레스토랑가서 5만원씩 쓰고 오는것도 자주 했었는데요. 

 

화덕 피자도 엄청 좋아하는데 혼자가서는 먹기 부담스러워서 잘 못먹었는데 이번엔 둘이서 가서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 까지 잘 먹고 왔습니다.

입구  컷
매장 내부 (사진 보다 더 넓음)

 

기본 세팅

 

이것 저것 먹었는데 맛은 다 괜찮았습니다.  해산물 오일 파스타랑 디아볼라 화덕피자 부채살 샐러드 스테이크 세개를 먹었습니다.

 

해산물 오일 파스타는 생각보다 좀 텁텁하고 덜 매콤했지만 바닥까지 싹싹 긁어먹었습니다.

디아볼라는 제 최애 픽인데 역시 실망하지 않습니다. 약간 매콤하며 치즈와 토마토소스의 조화는 최고입니다.

부채살 샐러드 스테이크는 지극히 그냥 스테이크 샐러드입니다. 

 

(어쩃든 세 메뉴다 접시 바닥을 보고 나왔습니다.)

 

가격은 하프 메뉴 라는게 있어서 조금 저렴하게 시켜서 나눠먹기 참 좋게 구성되어있었습니다.

 

장점은 실내에 건물 지하 주차장이 있구요. 하프 플레이팅과 원플레이팅으로 나뉘어서 시켜 먹을수 있게 되어있다는 점. 

 

한번 찾아가 봐서 단점은 잘 모르겠지만, 오일 파스타는 흔히 생각하던 맑은 파스타는 아니었다는점? 입맛은 취향이니까 크게 신경 안 쓰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카리프트로 주차하는거 생각보다 조금 불편하실수 있습니다

 

로니로티는 건대 천호 등 몇군데 체인점으로도 존재하며 가격대비 가성비가 좋은거 같습니다. 혹시 가볍게 파스타 생각하시면 한번 가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PS. 네이버 예약하고 찾아가시면 음료/샐러드 택 1주는 이벤트도 있다고 합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30분 부터 22:30분 까지이며 라스트 오더는 21:30분이니까 여유있게 드실려면 21시 까지 가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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