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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소설 리뷰

네이버웹툰 <더 복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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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태댕이입니다. 오늘은 네이버 목요웹툰 <더 복서>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작가 정지훈님은 <너에게 하고 싶은말>로 데뷔 하였으며, <아포칼립로맨스>,<모기전쟁>,<수평선>,<더복스>를 그리셨고 현재 네이버에서 연재중인 <더 복서>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어 글을 씁니다.

 

실은 정지훈 작가님의 작품은 <더 복서>를 처음 보고 다른 작품은 아직 보지 않았습니다. 

 

스토리는 심플한데 복잡합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천재 '유'의 벨트 컬렉션 수집 하는 스토리에 주위에 나오는 인물들을 소개 시켜주는 이야기 입니다.(굉장히 비약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9년 12월 04일 1화를 시작으로 20년 11월 12일 기준으로 52화 까지 연재 되었습니다.

51화까지 스토리 진행되고 12월 16일 까지 휴재 특별편 으로 진행 된다고 합니다.

<더 복서>는 결말이 이미 정해져 있고 결말을 향해 가고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까지 흔들리지 않고 생각했던 결말로 끝까지 그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캐릭터

천재 '류백산'과 힘순찐 '유' 그리고 그냥 '인재' 세 명으로 시작 되는 이야기에 

사연이있는 악역 존테이커 그리고 안하무인 천재 카심과 삐뚤어진 천재 쟝, 노력한 천재 다케다 유토, 인재의 데뷔전 상대 강암석 등 상대 역으로 나온 캐릭터들도 하나하나 스토리를 추가해 매력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장점으로 보자면 역동적인 그림체와 빠져들게 만드는 연출, 캐릭터들의 개성과 스토리로 미워할수 있는 캐릭터가 없다는점 압도적인 먼치킨 주인공이지만 궁금해지는 스토리 전개 등 작가의 역량이 상당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단점

음.... 뭐가 있을까요..?? 그림체도 좋고 스토리도 좋고 앞으로 어떡해 될지 기대 되고 솔직히 단점은 미리보기가 없다는거? 주 1회 연재라는거? 

 

결론

전체적으로 상당히 완성된 웹툰이라고 생각이 드는 작품입니다. 1화를 보고나서 푹빠져서 열심히 챙겨 보게 되는 웹툰이었습니다. 복싱 만화를 좋아하거나 캐릭터에 감정이입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최대한 스포 없이 이야기하려고 하기도 했고 말이 필요없이 직접 보면 되는 웹툰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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