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웹툰 소설 리뷰

문피아 소설 추천 <전지적 독자 시점> 알 사람들은 다 알고 볼 사람들은 다 봤을 그 소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문피아 소설 추천입니다. 하아... 이걸 써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많이 했습니다. 어차피 알 사람들은 다 알고 본 사람들은 다 보셨을테니까요. 제가 읽은 소설 top3에서도 top1이라 칭해도 좋을 입니다. 제가 이걸 처음 봤을 때는 당시 인기 순위 1위인가 하고 있었을 겁니다. 문피아 처음 시작하고 뭐가 재밌으려나 하다가 모험하지 말고 순위 높은거 보자!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라는 예능을 먼저 알고 있었어서 (이하 전독시)은 크게 기대를 안하고 봤었습니다. 그저 유행하는 예능을 따라서 지은 제목 같았거든요. 하지만 아뿔싸! 제 이마를 손바닥으로 딱!! 칠 시간도 없이 빠져들어서 계속 읽게 되었습니다. 처음 연재분 까지 다 보고.. 더보기
문피아 소설 추천 <아카데미 카우보이가 되다> 고리타분한 제목에 그렇지 못한 내용 빙의물 학원물 소설 (이하 아카카우) 드디어 다 읽었습니다. 총알구독 이벤트 때문에 읽기 시작한 아카카우는 첫날 쉬지 않고 40화를 내리 읽어버렸습니다. 그것은 낭만 가득한 남자들의 소설이라고 할 수 있는 내용의 멋진 소설입니다. 독자들의 92.6%가 남성인걸 보면 역시나 그렇습니다. 카우보이라고? 음.. 별로 내 취향 아닌거 같은데? 라고 생각하고 밀어두고 읽지 않았던 소설이었는데요. 투데이 베스트 13위에 올라있는 소설입니다. 이 소설을 읽으면서 홍삼더덕님은 찐이다! 라고 생각이 들정도의 오타쿠입니다(?) 단순히 소설을 위해 준비했다고 보기 힘들 정도로 총기에 지식을 선보이신다거나 각종 밈을 사용해서 깨알 재미를 주십니다. 인터넷 밈(Internet Meme) 또는.. 더보기
<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 카카오페이지 소설&웹툰 해골병사가 뭐라고 사람보다 좋냐 알사람들은 다 알거 같은 그 소설 소소리 작가님의 소설입니다. 본래 조아라에서 연재하던게 지금 카카오페이지로 넘어왔는데요. 조아라때 글은 전부 삭제되었지만 수위가 많이 약해져서 현재 15세 이용가로 연재중입니다. 개인적으로 소설보다는 웹툰이 더욱 재밌습니다. 해골병사의 무한 회귀물 는 '서큐버스'의 던전에서 서큐버스의 사랑을 받으며 평온하게 지냈던 한 해골병사의 이야기입니다. 인간들에게 서큐버스의 던전이 토벌당하며 힘이 너무약했던 해골병사는 자신이 좋아했던 주인 서큐버스를 지키지 못하고 부서져 버리고 맙니다. 그리고 회귀. 자신이 처음 부활 되었던 곳으로 돌아갑니다. 자신을 깨웠던 사령술사는 위기에 처했고, 사령술사를 지키기 위해 적에게 달려들지만 약해빠진 해골병사는 처참.. 더보기
문피아 판타지소설추천 헌터물 '내가 키운 s급들' 이 처절하고 아름답고 재밌는 소설은 뭐지? 600화까지 허약한 F급 주인공이 S급과 초월자들 사이에서 살아남는 법! 개인적으로 문피아 TOP.3에 꼽는 소설입니다. 내가 키운 S급들 (이하 내스급) 안녕하세요. 태댕이입니다. 오늘도 제가 참 좋아하는 문피아 소설 중 하나인 이 벌써 600화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감격의 추천글입니다. 문피아에서 보고 감동받은 소설인 도 551화에 완결이 나왔는데 내스급같은 경우는 600화에 아직도 풀어야 할 이야기가 많이 남았다는데서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근서 작가님을 검색해보아도 다른 글은 따로 안 쓰신 거 같은데요. 그 말은 이 소설이 처녀작이란 거 같습니다. 첫 작품에 이 정도 퀄리티와 완성도를 가졌다니... 천재라고 해야 하나요? 이 글을 위해 한 그동안의 고생.. 더보기
문피아 무료 소설 추천 <나만 백퍼센트 순혈인간> 게임 2회차인줄 알고 선택한 하드코어 모드가 몸소 직접 뛰어야 하는 걸 알았다면 난 그런 선택은 하지 않았을 텐데. 게임이었던 세계에 직접 들어간다.라는 흔하디 흔한 설정의 소설입니다. 그래서 시작이 진부하다 느낄 수도 있겠어요. 판타지 소설이 넘쳐 흘러버리는 요즘에는 솔직히 새롭거나 신선한 내용을 찾는 게 더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제 중요한 건 설정이 아니라 이야기를 끌고 나가는 흡입력과 필력이 중요해졌다고 생각하는데요. 이 작품이 딱히 그렇다고는 말씀 못 드린다는 건 반전입니다. 제가 이 작품을 보게 된 이유는 매론 작가님의 전작 를 꽤 재밌게 봐서입니다. 현재 은 20화까지 밖에 안 나온 따끈따끈한 신작인데요. 오늘 문피아에 들어가보니 무료 웹소설 투데이 베스트 2위에 올라가 있더라구요. .. 더보기
문피아 소설 추천 [무공을 배우다] 안녕하세요. 태댕이입니다. 오늘은 문피아를 알게되고 극초반에 알게 된 소설 라는 판타지 소설을 리뷰하러 왔습니다. 실질적으로 저를 문피아에 빠트린 소설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시작은 납치 입니다. 건장한? 20대 남자가 수염을 길게 기른 할아버지에게 납치를 당합니다. 아니 이게 뭐야! 라고 생각하실수 있는데 실은 할아버지의 청부를 받은 이무기가 납치 해온겁니다. 납치의 이유는 저 할아버지는 '천무성'이라는 체질을 타고나 한 차원의 절대자가 됩니다. 등선을 하려 하였으나 미련이 있었죠. 그 미련은 제자가 없다는것 -천무성 무의 축복을 받은자- 하지만 그 덕에 제자를 구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자신과 같은 '천무성'만이 자신의 무공을 전수할수 있기에 전 차원을 뒤져 주인공 '백현'을 납치해온겁니다. 그렇게 주.. 더보기
골든슬럼버 [책] [영화] 추천 리뷰 모두가 진실에 눈을 돌리고 아니라고 하면 진실은 왜곡된다. 안녕하세요 태댕이입니다. 오늘은 골든슬럼버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예전 지인 추천으로 영화가 재밌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한국판으로도 리메이크 되었는데 꼭 일본판으로 보라는 말과 함께 말이죠. 원작은 이사카 코타로 작가의 소설이라는 말에 영화보다는 책을 더 좋아해서 바로 결제 후 집에서 읽어봤습니다. 골든슬럼버란? Golden Slumbers 1. golden:①황금의, 금의 ②최고의, 눈부신 slumver:①자다, 선잠 자다 ②잠, 선잠, 옅은 잠 2. 영국 엘리자베스 왕조 시대 극작가 토머스 데커의 작품 에 나오는 한 구절. 3. 폴 메카트니가 완성한 비틀즈의 실질적인 마지막 앨범 (1969년) B면에 수록된 곡. 작가 이사카 코타로.. 더보기
네이버웹툰 <더 복서> 리뷰 안녕하세요. 태댕이입니다. 오늘은 네이버 목요웹툰 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작가 정지훈님은 로 데뷔 하였으며, ,,,를 그리셨고 현재 네이버에서 연재중인 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어 글을 씁니다. 실은 정지훈 작가님의 작품은 를 처음 보고 다른 작품은 아직 보지 않았습니다. 스토리는 심플한데 복잡합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천재 '유'의 벨트 컬렉션 수집 하는 스토리에 주위에 나오는 인물들을 소개 시켜주는 이야기 입니다.(굉장히 비약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9년 12월 04일 1화를 시작으로 20년 11월 12일 기준으로 52화 까지 연재 되었습니다. 51화까지 스토리 진행되고 12월 16일 까지 휴재 특별편 으로 진행 된다고 합니다. 는 결말이 이미 정해져 있고 결말을 향해 가고 있다고 합니다... 더보기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