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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크리스마스 물씬 느낄 영화 <징글 쟁글: 저니의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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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내음 물씬 풍기는 마법같은 영화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징글 쟁글 : 저니의 크리스마스>입니다.

 

"킁킁! 이게 무슨 냄새야? 크리스마스 냄새잖아??"

저같은 솔로는 크리스마스를 느끼고 싶으면 집에서 크리스마스 영화나 보는겁니다.

 

<징글 쟁글: 저니의 크리스마스>는 음악과 춤 감동 맛집인 크리스마스 영화입니다. 

 

할머니가 손주들에게 옛날이야기를 해주는 방식의 스토리 진행으로 이야기는 따뜻하게 진행됩니다.

그곳은 신기한 '쟁글 장난감점' 

항상 기발하게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많은 장난감을 만드는 위대한 발명가 제로니커스 쟁글은 마법과 같은 능력으로 모든 아이들이 만족할 희대의 발명품을 개발합니다.

 

하지만 스승의 인정을 받고 싶던 제자 구스타프손의 잘못된 선택으로 제로니커스는 마법을 잃고, 장난감가게는 몰락하게 됩니다. 

 

그 후 제로니커스의 손녀 저니는 할아버지 제로니커스만큼 천재적인 능력을 보이며 제로니커스의 마음을 돌리려고 합니다.

 

쉽지 않은 상황에서 손녀 저니는 모든것을 포기한 할아버지를 다시 움직이게 할 키key인 '버디3000' 을 찾아내면서 이야기는 끝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거 같은 이 영화는 어른들이 보아도 정말 재밌는데요.  

아이들에게는 꿈과 정의를

어른들에게는 잃어버렸던 동심을 찾아줄 영화입니다.

 

현실감 없는 그래픽과 스토리에 현실성 넘치는 대사들의 조화가 참 절묘하고, 장난감 그래픽과 실사가 이동되며 어울리지 않을거 같은 두 스타일의 조화에 눈이 즐겁습니다.

 

춤과 노래가 자주 등장해서 눈 뿐만 아니라 귀도 참 즐거운데요. 정말 크리스마스 감성을 딱 잘살린 영화다? 라는 느낌이 드는 미친듯이 사랑스러운 영화!

[인과응보 사필귀정] [공짜를 좋아하면 대머리가 된다] 같은 교훈을 주는 영화<징글쟁글 : 저니의 크리스마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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