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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한곳

별내 카페 / 비루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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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태댕이입니다.

 

오늘은 별내에 있는 비루개라는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새워 두고 본 비루개의 풍경!  장관입니다.

 

들어가면 QR코드와 방명록 손소독제가 구비되어있고 주문 하는곳에서 체온측정도 잘 하고 있었습니다.
주문하고 나와서 첫 사진에 본 곳으로 걸어 올라가는길... 길이 생각보다 좀 멉니다.
제 마음에 쏙 든 체스판... 같이 체스를 둘 사람이 없어서 아쉬웠지만요.  대형 체스판이라니.. 

 

내부는 푸릇푸릇 합니다. 월요일이라 그런지 사람도 없어서 굉장히 편하게 있다가 왔습니다.
이곳에 원래 해먹이 있었다는데 지금은 사라진듯 하네요.  해먹 기대했는데 너무 아쉬웠습니다.
마쉬멜로우도 팝니다. 모닥불에서 꾸어 먹으면 됩니다. 마시멜로우 말고도 소세지랑 쥐포 같은것도 팔구요. 마시멜로우 추천합니다.                       두번 추천합니다. 진짜 너무 꿀맛이었어요

 

 

여기서 인생샷도 좀 찍어주고

내부에 다시 들어와서 음료 마저 섭취 해주다가 왔습니다.

 

뷰도 너무 좋았고 다음에 낮에도 한번 가보고 싶긴 한데,

단점은 까페가 너무 크고 넓어서 동선이 길어서 한참 걸어야 한다는거? 

그리고 너무 추웠습니다. 라디에이터 이곳 저곳 많이 틀어져 있던데 너무 넓고 벽면이 거의 유리라서 그런지 계속 추웠어요. 담요나 혹은 두꺼운 옷(패딩) 챙겨 가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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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도

비루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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