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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고속도로 할인 축소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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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기도에서 서울로 출퇴근 하는 사람들이 많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울 집값은 도저히 들어가 살 엄두는 안나고 그나마 출퇴근하기 용이한 경기도권에서 서울로 출퇴근 하시는데요.

 

그런 분들에게 참 안좋은 소식입니다.

 

출퇴근 할인 등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제도 폐지…공사 부채 서민에게 떠안겨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출퇴근 할인 등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제도 폐지…공사 부채 서민에게 떠안겨

한국도로 공사가 2021년부터 출퇴근 할인제도를 폐지하는 등 통행료 감면제도를 개편한다.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전주=김도우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 이하 도로공사)가 내년부

www.fnnews.com

 

 

출퇴근길에 고속도로에서 드는 톨게이트비 이른바 톨비 할인 혜택이 줄어들거나 사라질수도 있다는 소식입니다.

 

출퇴근 할인 제도는 도로 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 중 진입 출입 요금소 간 거리를 기준으로 20km 미만의 구간에

오전 5~7시오후 8~10시는 통행료의 50%를 , 오전 7~9시, 오후 6~8시20% 할인 해주는 제도 였습니다.

 

2019년 기준으로 약 18만 2천여대. 660억 규모의 할인 혜택을 받은것으로 단순 계산으로

 

660억/182000대= 362,637.3...

 

대략 한대당 362,000원 삼십육만이천원 꼴의 혜택을 받은겁니다.

 

서울의 집은 없고 집값은 비싸고 경기도권에서 출퇴근하며 한푼이라도 아끼면 좋은 직장인들에게 아주 좋지 않은 소식이지요.

 

심지어 경차에 대한 혜택 또한 마찬가지로 사라질수도 있다고 합니다. 

 

도공, 고속도로 ‘출퇴근할인’ 폐지추진…경차할인도 단계적 축소 - SBS Biz

 

도공, 고속도로 ‘출퇴근할인’ 폐지추진…경차할인도 단계적 축소

[앵커]한국도로공사가 고속도로 요금체계를 개편하면서 통행료 감면제도도 폐지하거나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출퇴근 시간 할인은 폐지, 경차할인은 단계적으로 줄여나가는 방향이 검

biz.sbs.co.kr

 

 

 

부모님들도 자가용이 필요하고 2~30대 직장인도 차가 필요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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