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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이 글을 보러 온 당신은 크리스마스를 같이 보낼 여자친구가 있다는 거니까요.
코로나 때문에 너무 힘든 요즘 여자친구와 크리스마스에는 펜션이나 가서 하루종일 같은 이불 뒤집어쓰고 영화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첫번째 영화
'럽~럽~ 럽~ ' 이 노래를 안 들어보신 분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밝고 활기찬 여러가지 사랑 이야기!
솔직히 언제보아도 즐겁고 행복한 영화 <러브액츄얼리>
단! 여자친구 앞에서 스케치북 드는 일은 피하세요 >_<
두번째 영화
달달한 타임리프 물 <어바웃 타임>입니다.
어설픈 초능력자 주인공의 서툴고 귀여운 사랑 이야기
봐도 봐도 더 사랑스럽고 흐뭇한 웃음을 짓게 만드는 그런 영화!
빗속의 결혼식 파티는 정말 명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세 번째 영화
노래가 나오는 영화 좋아하시나요? 원스나 비긴어게인도 있지만 달달함 만큼은 이 영화가 최고인 거 같습니다.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맨날 그 여자가 작사인지 작곡인지 헷갈렸지만, 영화를 보고 나면 이제 영화 내용만 생각나서 제목은 여전히 생각 안나는 그런 영화!
영화 세편 다 보고 나시면 옆에 계신 여자친구분을 더욱더 이쁘게 사랑해줘야겠다고 느끼실 겁니다!
어두컴컴한 방에서 따뜻한 이불을 덮고 군것질하면서 여자친구와 영화 세편 감상한다면 아마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가 될 거예요~ 한편 말고 세편 다 봐야 기억에 남으실거니 꼭! 꼭!
위험한 이 코로나 시국에 어디 나가시지 마시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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